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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도 넘은 착시의상…선정성 논란 일까?
입력 2013-06-24 19:37  | 수정 2013-06-24 23:10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도 넘은 ‘착시 의상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걸스데이는 24일 정오 온라인을 통해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앞서 내세웠던 콘셉트처럼 당당하면서도, 파워풀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그런데 도를 넘은 섹시함을 연출한 장면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도를 넘은 ‘착시 의상으로 논란를 야기했다. 사진=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 캡처
특히 자동차에 기댄 채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를 선보인 유라에게 시선이 쏠렸다. 문제는 그녀가 입은 의상이이다.

지나치게 짧은 원피스의 길이로 엉덩이가 노출되는 것도 모자라, 누드 톤에 검정색 프린트가 들어가 있어 마치 맨몸에 그림을 새겨 넣은 듯 보인다.
당당한 여성의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던 걸스데이의 의도와는 달리 또 다시 지난 ‘기대해 발표 당시 불거진 선정성 논란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걸스데이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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