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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새 사령탑 홍명보, `미소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져`
입력 2013-06-24 18:52 

홍명보(44)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최강희 감독의 뒤를 이어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25일 오후 파주 NFC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2014브라질월드컵 및 2015아시안컵에서 A대표팀을 이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승진 기자/mks 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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