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영컨소,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출자법인 설립
입력 2006-10-30 14:32  | 수정 2006-10-30 14:32
태영은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을 위해 공공.민간 공동출자법인인 '엠사이어티 개발'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인에는 발주처인 대한주택공사를 비롯해 주간사인 태영, 현대건설, 대우건
설, GS건설, 고려개발, 지방행정공제회, 농협, 외환은행, NH투자증권, 광주은행, 산업은행, 롯데쇼핑 등 13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부지 2만2천361평에 총 사업비 1조5천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0만3천여평, 지상 59층 높이의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천169가구를 비롯해 대형 할인점, 쇼핑몰, 호텔, 오피스, 교육문화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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