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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내한,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7월 15일 방문
입력 2013-06-24 14:31 

[MBN스타 안하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오는 7월 15일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더 울버린 홍보를 맡은 올댓시네마 측은 24일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더 울버린의 홍보차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아시아 국가를 대표하여 한국에서 공식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오는 7월 14일 한국에 도착해 다음날인 15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과 오후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오는 7월 15일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더 울버린 공식포스터
유독 한국 사랑이 남다른 휴 잭맨은 2006년, 2009년, 2012년 총 세 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고 2009년에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그 동안 수차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작년에는 시드니 ‘더 울버린 촬영 현장에서 싸이와 만나 울버린의 상징인 ‘클로를 착용하고, 함께 말춤을 추는 사진을 공개해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더 울버린은 울버린(휴 잭맨 분)이 예상치 못한 강력한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자신을 영원히 바꿔놓게 될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7월 25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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