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슬럼프 고백 “‘주몽’ 촬영장 가는 것 공포”
입력 2013-06-24 11:40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슬럼프 시절을 고백했다.
24일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은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한혜진은 시청률 50%를 돌파한 국민드라마 ‘주몽 촬영 당시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배우 한혜진이 슬럼프 시절을 고백했다. 사진= SBS
그녀는 촬영장 가는 것이 공포였다”고 떠올리며 ‘주몽 이후 1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강남 얼짱 출신으로 부유하게 자랐을 것이란 이미지와 달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소녀가장이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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