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이징스타’ 윤소희, ‘칼과 꽃’서 정식 데뷔
입력 2013-06-24 10:52 

신인배우 윤소희가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패션매거진 ‘Ceci 가 선정한 ‘라이징스타에 뽑혔다.
윤소희는 방송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유망주로 손꼽히며 높은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중요 배역을 꿰찬 행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칼과 꽃에 전격 캐스팅돼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화보와 광고계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몇 달 전, 온라인에 윤소희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누리 꾼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는 신예다.
윤소희는 ‘Ceci와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스무 살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동그랗고 큰눈에 순수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묘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168cm의 큰 키와 귀여워 보이지만 묘한 마스크와 분위기로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되는 친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윤소희는 ‘칼과 꽃에서 낭가 역을 맡았다. 극 중 낭가는 요염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팜므파탈 비밀요원이다.
윤소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많이 준비하고 노력해서 내 몫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칼과 꽃은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후속으로 7월3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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