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두산산업개발, 레미콘·레저 분할
입력 2006-10-30 13:57  | 수정 2006-10-30 13:57
두산산업개발은 레미콘과 레저 두 개 사업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분할 시점은 오는 12월 21일자며, 분할 목적은 건설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주력사업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분할 이후 건설부문은 상장이 유지되며 자본금 100억원의 레미콘 법인과 자본금 300억원의 레저 법인은 각각 비상장 법인으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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