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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축가 준비, 장윤정 위해 직접 나섰다
입력 2013-06-24 10:10 

[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결혼식 준비를 끝냈다.
28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1시에 결혼식을 올리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결혼식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례에는 KBS 길환영 사장이 1부 사회에는 방송인 이휘재가 진행하기로 결정됐으며, 축가는 장윤정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화요비, 거미, 영지(전 버블시스터즈), 나비 등이 축가를 진행한다.
가수 장윤정과 결혼식을 올릴 예비신랑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을 위해 직접 축가를 준비했다. 사진=아이웨딩
또한 2부 사회에는 개그맨 조세호(전 양배추)가 축가에는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가수인 박현빈이 맡는다.

특히 1부 축가에는 예비신랑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직접 장윤정을 위해 비장의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의 결혼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식에 앞서 오전 11시 포토존에서 간단한 포토타임을 갖고 결혼소감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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