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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지도부 오늘 오후 방북차 출국
입력 2006-10-30 13:52  | 수정 2006-10-30 13:52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
부가 오늘 오후 평양 방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습니다.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의 초청으로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방북에서 민노당은 핵실험에 대한 남측의 우려와 핵 포기 요구 등을 북한 당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민노당 고위 관계자는 김영남 위원장과의 면담은 거의 확실시되고,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도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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