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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LPGA 아칸소대회 연장 돌입
입력 2013-06-24 08:27  | 수정 2013-06-24 08:34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박인비와 유소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파71·6천389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동타를 이뤘습니다.

박인비와 유소연이 연장전을 치르게 됨으로써 한국 여자선수들의 시즌 7승 달성은 확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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