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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유산’ 최종회 시청률, 30% 돌파하며 ‘아름답게 마무리’
입력 2013-06-24 07:31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백년의 유산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최종회의 시청률은 30.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8.6%에 비해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오랜 만에 30%대 시청률을 돌파한 것.
‘백년의 유산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백년의유산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윤(이정진 분)과 민채원(유진 분)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결혼식을 올리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2 ‘최고다 이순신은 27.5%를, MBC ‘금나와라 뚝딱은 16.9%, SBS ‘출생의 비밀과 ‘원더풀 마마는 각각 6.4%와 7.7%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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