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주 불가리아버거 선보이자, 아빠들 맹비난
입력 2013-06-23 22:31 

[MBN스타 박정선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불가리아버거를 만들어 아빠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아빠들의 캠핑 요리 대전을 그려냈다.
이날 김성주는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요리를 ‘유럽식 불가리아버거라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성주 불가리아버거,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불가리아버거를 만들어 아빠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사진=아빠어디가 방송캡처
김성주의 불가리아버거는 햄버거의 빵 대신 카스테라를 이용하고, 패티 대신 게맛살을 이용했다. 그는 이번에는 인스턴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으나 햄버거도 인스턴트”라는 다른 아빠들의 원성을 들었다.

윤민수는 빵이 인스턴트다”라고 견제했으며, 이종혁 역시 없어 보이는 것이 콘셉트냐”며 독설을 내뱉었다.
김성주의 야심작 불가리아버거는 안타깝게 윤민수의 스파게티 요리 ‘둥근 면이 떴습니다에 밀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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