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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백진희, 끝도 없는 고난에 이혼 당할 위기까지…
입력 2013-06-23 22:13  | 수정 2013-06-24 02:22

[MBN스타 박정선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가 그간의 고난도 모자라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덕희(이혜숙 분)는 자신의 뜻을 거스르는 몽현(백진희 분)을 집에서 내쫓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이날 덕희는 현태(박서준 분)의 내연녀가 대기업의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현태의 친모인 영애(금보라 분)을 꾀기 시작한다. 그녀는 내연녀와 잘 되면 현태에게 호텔 하나는 떨어지지 않겠느냐”고 설득한다.
또한 그녀는 몽현에게까지 이 사실을 말하며 위협을 가한다. 덕희는 현태를 사랑하면, 그를 생각해서 물러나라”고 협박한다.

몽현은 현태의 내연녀가 대기업의 딸이라는 사실에 놀라 현태에게 행동을 똑바로 하라”고 속상해 한다.
뿐만 아니라 현태에게도 몽현과 이혼하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현태는 지금의 내 아내는 몽현”이라고 강하게 반발한다.
그럼에도 덕희는 이 같은 계략을 멈추지 않는다. 예고편을 통해 덕희는 현태의 내연녀가 대기업 딸이라는 것을 무기로 몽현을 계속해서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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