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지아 돌직구, "입냄새 난다" 지아 반응이…
입력 2013-06-23 20:19  | 수정 2013-06-23 20:21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에게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23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현덕사로 떠나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 지아는 먼지 탓에 눈을 비비는 윤후를 보고 "눈이 아파?"라며 윤후의 눈에 바람을 불어줬습니다.

이에 윤후는 "너 음료수 먹고 입냄새 난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후의 돌직구에 지아는 토라진 표정으로 돌아섰고 당황한 윤민수가 무슨 입냄새가 나냐”라며 지아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료수 냄새가 났다는 말인 듯”, 토라진 지아 귀엽다”, 윤민수 반응이 더 웃겨”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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