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발끈, "성우면 성우답게가 무슨 뜻?"
입력 2013-06-23 18:34  | 수정 2013-06-23 18:35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2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우면 성우답게가 무슨 뜻일까. 난 요즘 고정으로 일주일에 4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1개의 방송 나레이션과 1개의 라디오 드라마와 1달에 2~3개의 게임 녹음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유리는 이어 나는 내가 성우라는 것을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연달아 트윗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서유리가 다양한 방송활동과 코스프레 사진으로 주목을 받자 ‘성우라는 타이틀에 대한 지적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힘내요”, 예쁘기만 한데 왜그래”, 목소리도 얼굴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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