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해명 “2PM 노래, 검색어 올리려고...”
입력 2013-06-23 13:37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2PM의 ‘하.니.뿐의 뜻을 원래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감시자들의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2PM의 준호가 출연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앞서 ‘감시자들 기자간담회에서 정우성의 2PM의 ‘하.니.뿐의 뜻은 잘못 해석한 바 있다. 본 뜻은 ‘하루 종일 니 생각뿐이야지만 정우성은 ‘하염없이 니가 뿜었던 말로 해석한 바 있다.
배우 정우성이 2PM의 ‘하.니.뿐의 뜻을 원래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이에 대해 정우성은 내가 어떻게 2PM 노래를 모를 수 있냐”며 검색어를 올리려고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준호의 별명이 ‘매엉이라고 알려주자 그는 매번 엉뚱한 행동을 하는 아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매엉은 ‘매력적인 엉덩이라는 뜻이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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