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투피스로 세련된 공항패션 완성 ‘눈길’

배우 이진이 깔끔한 투피스 차림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 ‘이선영 역으로 출연 중인 이진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진은 물오른 비주얼로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미소로 공항을 환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출생의 비밀 촬영에 몰입한 모습으로,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회색 레이스 스커트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짙은 보라색 톤의 백으로 포인트를 줘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적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짐”, 이진 연기도, 미모도 물이 올랐다”, 선영이가 공항을 찾은 이유는 뭘까?”,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 마지막회는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