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는 국유지 여의도 면적 160배"
입력 2006-10-30 11:27  | 수정 2006-10-30 11:27
여의도 면적의 160배가 넘는 국유지 4
억2천만평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재경위 소속 열린우리당 우제창 의원은 재경부 소관 1억600만평을 포함해 총 4억2천만평의 잡종재산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재경부가 국유재산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잡종재산 활용이 부진하다며, 전수 실태조사를 거쳐 국유재산 관련 정보를 대외적으로 적극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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