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휘발유에 불 붙나 실험하다 오토바이 불에 타
입력 2013-06-23 10:42 
오늘(23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하계동의 한 공원에서 16살 김 모 군 등 2명이 오토바이에 기름을 넣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토바이가 불에 타 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휘발유에 불이 붙는지 라이터로 장난을 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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