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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해명 “추락사라는 거짓 소문 자제해 달라”
입력 2013-06-22 22:55 

[MBN스타 금빛나 기자] 영화배우 성룡(59)이 추락서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21일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홍콩배우 성룡은 현지 고층빌딩 12층에서 추락해 사망 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나서서 부인했다.
앞서 홍콩 등 중국 온라인상에는 성룡이 모 빌딩 12층에서 추락사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성룡은 내가 만약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것”이라며 거짓 소문에 자제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성룡 해명, 영화배우 성룡이 추락사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성룡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성룡은 지난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다녀왔다. 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있다”고 밝혔다.
성룡은 지난 2011년 3월 말 만우절을 앞두고 미국에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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