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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8회 손승락 상대로 동점 홈런
입력 2013-06-22 19:25  | 수정 2013-06-22 19:37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권희동(NC 다이노스)이 극적인 순간 홈런을 쳐냈다.
권희동은 22일 목동 넥센전에서 0-1로 뒤진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손승락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150km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동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5호 홈런. 손승락은 시즌 첫 피홈런이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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