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동찬, 신재웅 상대로 시즌 7호포 작렬
입력 2013-06-22 17:46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조동찬이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조동찬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조동찬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투런포를 터트렸다.
삼성 라이온즈 조동찬이 시즌 7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사진 = MK스포츠 DB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조동찬은 상대 선발 신재웅의 2구째를 타격해 큼지막한 장외 2점 홈런(비거리 125)으로 연결시켰다. 시즌 7호이자, 개인통산 70호.
[chanyu@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