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정준, 고산병으로 호흡곤란 증세 호소
입력 2013-06-22 00:16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정준이 극심한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정준은 다른 멤버들이 하룻밤 묵을 집 쪽으로 이동했는데도 혼자 이동하지 못하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날 정준은 결국 고산병 증세를 호소하며 제작진의 베이스캠프로 갔다.
정준이 극심한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그는 숨을 쉬어도 답답하고 자꾸 토할 것 같다”며 증세를 설명했다. 이에 그는 응급치료를 실시, 고산병 증세를 개선하는 주사까지 맞았다. 갑작스러운 고산병에 정준은 체력이 좋은 편인데 이렇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평소 이것저것 많은 질문을 해 수다왕으로 불리기까지 한 정준이였지만, 극심한 고산증에 그는 어떤 말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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