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성 명예경찰 이력 “실제로 범인 잡은 경험 있다”
입력 2013-06-21 22: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보성이 명예 경찰 표창 받은 이력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김보성은 독특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보성은 최근 늘어나는 각종 범죄에 대해 무조건 나서야 한다. 예전에 10대 1로 붙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보성이 명예 경찰 표창 받은 이력을 공개했다. 사진=풀하우스 캡처
그는 그때 억울했던 건 두 남녀를 도망가라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증인이 없어서 쌍방폭력이 돼버려서 난처했던 상황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야 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경규는 김보성이 범인을 실제로 잡은 경험이 있다”며 "명예 경찰 표창을 받은 모범 시민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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