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협회 측은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홍 전 감독을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꼽았으며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홍 전 감독과 교감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현재 후보는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 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세뇰 귀네슈 전 FC서울 감독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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