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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3분기 부진 4분기서 만회"
입력 2006-10-30 08:37  | 수정 2006-10-30 08:37
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4분기에 이를 만회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성기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이 예상치보다 12%나 떨어진 이유는 임금과 단체협상이 장기화되면서 근로자들의 잔업거부로 인한 생산액 감소와 내수부진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액을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9천47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656억원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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