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온, 22일 결혼 소감 “축복해주세요”
입력 2013-06-21 19:40 

[사진=스타앤트리 제공]
가수 시온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시온은 21일 트위터에 팔로워들에게 기쁜 소식 전할게요. 제가 드디어 품절녀가 되요”라며 생각지도 않게 기사화가 많이 되서 당황되고 걱정도 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혹시 다른 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를”이라며 내일 행복한 결혼식이 되도록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시온은 1970년대 ‘처녀뱃사공으로 유명한 남성 듀오 ‘금과은의 멤버 임용재의 막내딸이다. 2000년 조성모와 듀엣으로 데뷔한 시온은 ‘그대 사랑이란 게, ‘세 조각 등을 발표했다.
한편 시온은 1살 연하의 회사원과 22일 오후 12시 서울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배우 류승룡이, 축가는 동덕여대 동기인 빅마마 이지영이 부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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