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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요코하마 공연 연습 현장 깜짝 공개
입력 2013-06-21 19:07 

[MBN스타 박정선 기자] 차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갖는 김재중의 라이브 연습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재중이 도쿄로 가서 연일 라이브 밴드와 공연 연습을 진행 중이다. 미니콘서트 순서에 일본 유명곡이 포함 되어 있어 일본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매진되면서 10만 명 이상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추가 오픈을 요청 했다. 이에 지난 주 추가 입석을 오픈 하고 어제 있었던 시야장애석 티켓 오픈 또한 매진되면서 폭발적 인기를 입증 했다”고 밝혔다.
차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갖는 김재중의 라이브 연습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김재중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일본 유명 곡 7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1부에서는 게임과 토크 등이 마련 된 팬 미팅을 즐긴다.
김재중이 직접 고른 7곡 중 셋리스트를 통해 선 공개 된 이토유나(Ito Yuna)의 ‘프리셔스(Precious) 오니츠카 치히로(Onitsuka Chihiro)의 ‘월광-Gekkou 月光 그리고 아야카(Ayaka)가 부른 ‘초승달(三日月 Mikazuki) 세곡 모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김재중이 100% 라이브로 직접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6일 까지 총 3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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