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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홍성흔 `표정관리가 힘들어`
입력 2013-06-21 18:55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말 2사에서 두산 홍성흔이 한화 선발 김혁민의 몸쪽 투구에 화들짝 놀라 피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니퍼트가, 한화는 김혁민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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