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이 1군 엔트리 말소됐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최주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최주환은 올 시즌 26경기서 타율 0.328 2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최주환을 대신해 우완 투수 안규영이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올 시즌 1군 기록이 없는 안규영은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11이닝을 소화하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최주환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말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