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포동 “소화 안 돼 병원 갔더니 간암판정”
입력 2013-06-21 16:52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남포동이 간암으로 투병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JTBC ‘닥터의 승부에서 남포동은 증상 없이 찾아왔던 간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간암은 전조 증상이 전혀 없다”며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돼 병원에 갔더니 그때 이미 복수가 찬 상태였다”고 간암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설명했다.
배우 남포동이 간암으로 투병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사진= JTBC
이어 그 전에는 하루에 폭탄주를 30잔씩 마셨고, 건강 검진도 전혀 하지 않았었다. 지금은 건강 검진을 3개월에 한 번씩 꼭 한다며 암 투병 이후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했다.
‘닥터의 승부는 16명의 각 분야 전문의들이 출연해 건강 상식 및 민간 용법 등을 놓고 논쟁을 벌임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관점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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