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종국, ‘불멸의 국가대표’ 중 가장 만만한 멤버?
입력 2013-06-21 16:37 

[MBN스타 김나영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서발이벌제로 진행되는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 탈란 가능성이 높은 멤버로 지목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에 이민기(씨름) 양준혁(야구) 심권호(레슬링) 김동성(쇼트트랙 스케이팅) 최현호(핸드볼) 송종국(축구) 총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4주간의 경쟁을 거쳐 6명 중 최하위 1명이 탈락하는 서바이벌제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성주, 이수근은 ‘가장 먼저 탈락할 것 같은 멤버를 조사한 대국민 거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서발이벌제로 진행되는 ‘불멸의 국가대표2에서 탈란 가능성이 높은 멤버로 지목됐다. 사진= 채널A
국민들의 선택은 송종국이었다. 발을 쓰는 축구선수라 레슬링에는 약할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던 것.
불국단 멤버 6명의 일상생활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송종국은 심권호, 양준혁과 함께 탈락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이만기, 김동성, 최현호 등이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딸바보 송종국은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에게 온 신경을 쏟는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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