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에 출연한 고아성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콜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나섰다.
4살 때 처음 CF를 시작한 고아성은 어느새 데뷔 20년 차에 접어들었고 그만큼 남들보다 슬럼프를 일찍 경험했었다”면서 어린 나이에 책임감을 갖게 돼 오히려 다행인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좋은 작품에 관객들만 원한다면 파격변신도 시도해 볼 의향이 있다”고 말하며 22살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고아성의 인터뷰 및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