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피서지로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야영시설 여름 성수기 이용자 추첨에 모두 20만7천673명이 신청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객실 12대1, 야영시설 4대1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운문산자연휴양림의 운문산장은 8월 2일 예약신청이 295건 몰려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야영시설로는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야영 갑판 101호가 8월 3일 129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야영시설 여름 성수기 이용자 추첨에 모두 20만7천673명이 신청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객실 12대1, 야영시설 4대1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운문산자연휴양림의 운문산장은 8월 2일 예약신청이 295건 몰려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야영시설로는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야영 갑판 101호가 8월 3일 129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