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종혁 정글 합류…“김병만 이길 수가 없다”
입력 2013-06-21 11:01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정글의 법칙 합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오종혁은 개그맨 김병만과 ‘정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DJ 컬투가 해병대 수색대 출신이니까 잘할 것 같다”고 말하자, 그는 군대에서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다”며 (김병만처럼) 몸에 체득된 분은 이길 수가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정글의 법칙 합류 소감을 밝혔다. 사진= MBN스타 DB
이에 컬투는 오종혁의 말에 동의하며 김병만은 어릴 때부터 동네에서 배운 것이 몸에 배어있는 것이다”며 그건 못 이긴다. 실제로 보면 팔이 무릎까지 온다. 팔이 진짜 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과 노우진 그리고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류담이 출연하며, 새 멤버로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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