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연 웨이보) |
채연은 지난 20일 저녁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공항 도착~ 드디어 집에 가요. 요 며칠 정말 피곤했어요. 갑자기 공허한 느낌. 왜죠?”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무표정, 혀 내밀기, 윙크, 미소 등 4색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36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만큼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 노래 정말 좋아요” 빨리 중국 다시 오세요” 남자 친구 사귀면 공허함은 없어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일 중국어 신곡 ‘니부재애아(你不再愛我)를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