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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시청률 1위, 1주년맞이 셰프특집 미각 자극했나?
입력 2013-06-21 07:40 

[MBN스타 안하나 기자] ‘해피투게더가 목요예능 경쟁에서 1위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야간매점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고 강레오, 레이먼 킴의 스타셰프를 비롯해 배우 이계인, 가수 JK김동욱이 출연했다.
‘해피투게더가 목요예능 경쟁에서 1위를 지켰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이들은 기존의 야간매점 메뉴를 뽑는 방식과 달리, 대진표 순서대로 서바이벌 대결을 펼쳤다. 즉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이 우승을 하고, 그 사람의 음식이 야간메뉴로 등록되는 룰이었다.

그 결과 레이먼 킴의 ‘나쵸 오믈렛과 강레오의 ‘짜플은 게스트들의 호평 속, 야간매점 사상 최초로 공동 메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3%, MBC ‘무릎팍도사는 4.7%를 각각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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