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구의동에 있는 50살 신 모 씨의 반지하 방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불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 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신 씨가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켰다가 실수로 이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불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 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신 씨가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켰다가 실수로 이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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