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최근 불거진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비리척결·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전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불공정 거래와 비리행위 엄단', '비리사항 즉시 자진신고' 등을 다짐했습니다.
사장 직무대행인 김종식 기획마케팅본부장은 "원전비리 사건에 연루돼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전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불공정 거래와 비리행위 엄단', '비리사항 즉시 자진신고' 등을 다짐했습니다.
사장 직무대행인 김종식 기획마케팅본부장은 "원전비리 사건에 연루돼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