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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황재균, `절묘한 희생 번트의 진수`
입력 2013-06-20 22:46 

2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7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 옥스프링과 두산 유희관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맞대결을 펼쳤다.
11회초 무사 1루 룻데 황재균이 희생 번트를 성공하고 있다. 주자는 2루.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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