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림받은 슈퍼카 '누군가에겐 드림카…주인에겐 무쓸모?'
입력 2013-06-20 21:34  | 수정 2013-06-20 21:35
'버림받은 슈퍼카'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버림받은 슈퍼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엔 먼지를 뒤집어 쓴 스포츠카 한 대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몰고 다니던지 팔던지 하세요라는 낙서가 뒤 유리 먼지에 쓰여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 슈퍼카는 최고 시속 330km를 내며 가격은 2억5000만대로 알려진 고급 스포츠카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럴 거면 날 줘라” 슈퍼카 체면 구겼네” 주인은 더 좋은 차가 있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