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인 홍록기, 한낮 댄스 타임…공개방송 신청하세요
입력 2013-06-20 18:40 

SBS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103.5㎒)가 청취자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21일 오후 2시20분부터 SBS 목동 사옥 1층 락스튜디오에서 ‘한낮의 번개텍이라는 주제로 오픈 스튜디오가 진행된다.
제작진은 나이트클럽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포스터도 제작하고 분위기를 한껏 돋울 미러볼과 사이키 조명까지 갖추는 등 청취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입담 좋은 가수 홍경민과 노련한 개그맨 변기수까지 투입, 댄스 뮤직 퍼레이드로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또 즉석 댄스 경연대회에 태블릿 PC 경품까지 걸어 실제 디스코장에 온 것 같은 착각과 함께, 재미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SBS 봄 개편부터 문을 연 ‘헬로우 미스터 록기는 그동안 오후 2시 대에 차별화된 콘텐츠로 청취자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졸음과 더위로 지친 청취자에게 단비 같은 방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첫방송 이후 두 달 만에 스튜디오 문을 활짝 열게 된 홍록기는 청취자들의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같은 또래 친구들과 놀러온 느낌으로 신나게 놀아보겠다”고 전했다.
홈페이지와 생방송 문자, 고릴라 메신저를 통해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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