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혜진 육아휴가 `영화는영화다` 손정은 아나운서 투입
입력 2013-06-20 18:16 

박혜진 아나운서가 육아휴가에 들어가며 MBC 라디오 표준FM의 심야 프로그램 '영화는 영화다'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0년 하차한 새벽 2시 표준FM에서 방송된 '보고 싶은 밤, 손정은입니다' 이후 3년여 만에 동일 시간대 디제이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손정은 아니운서는 2008년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 손정은입니다' 등 새벽 시간대 디제이를 꾸준히 맡아온 바 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영화는 영화다'의 진행을 앞두고 오랜 만에 다시 만나게 될 새벽 시간 라디오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는 오는 6월 25일 새벽 2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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