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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 박서준 우유부단에 눈물 ‘또 위기’
입력 2013-06-20 17:52 

[MBN스타 금빛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가 박서준으로 인해 눈물을 보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몽현(백진희 분)이 현태(박서준 분)와 이야기를 나누 던 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부모님의 정략으로 인해 결혼을 하게 된 몽현과 현태지만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관계가 진전된 상황이다.
‘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가 박서준으로 인해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하지만 현태의 내연녀 미나(한보름 분)의 존재로 인해 이들 커플은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무엇보다 현태가 미나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은 가운데 갑작스러운 몽현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현태와 몽현의 감정 진전은 이뤄졌지만 몽현은 미나가 영애(금보라 분)의 집에까지 들어와 사는 상황을 보고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금 나와라 뚝딱의 관계자는 연민 때문에 미나를 빨리 정리하지 못하는 현태에 대한 몽현의 서운한 감정이 표현되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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