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내년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일반 국민에게 100% 투표권을 개방하는 방식의 이른바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이번주중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당 핵심관계자는 현행법만으로도 별 무리가 없다는 해석도 있지만 논란의 소지를 차단한다는 차원에서 최소한 범위 내의 개정안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같은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가급적 정기국회 회기중에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나, 한나라당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통과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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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핵심관계자는 현행법만으로도 별 무리가 없다는 해석도 있지만 논란의 소지를 차단한다는 차원에서 최소한 범위 내의 개정안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같은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가급적 정기국회 회기중에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나, 한나라당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통과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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