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지역 간 격차 줄어
입력 2013-06-20 15:42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격차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도시와 읍, 면 지역의 수능 표준점수 차이는 2011년 7.8점에서 2013년 6.2점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다만, 수리 가와 외국어 영역은 서울이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사립학교와 국·공립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의 차이는 모든 영역에서 전년도보다 더 벌어졌고,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성적이 좋은 현상도 심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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