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20일) 각각 일본과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오전 10시경 전용기편으로 일본으로 향한 이 회장은 열흘 이상 머물며 경영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져 오는 27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에는 동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회장보다 한시간 일찍 출국한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 현지 법인을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10시경 전용기편으로 일본으로 향한 이 회장은 열흘 이상 머물며 경영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져 오는 27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에는 동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회장보다 한시간 일찍 출국한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 현지 법인을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