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강제추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30살 중국인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4월 29살 중국인 여자친구가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잠이 들자 강제추행한 뒤 사진을 찍어 피해여성의 새 남자친구 등 지인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흥업소에서 만취한 몽골인 여성을 근처 모텔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혐의로 업소 종업원 50살 장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강 씨는 지난 4월 29살 중국인 여자친구가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잠이 들자 강제추행한 뒤 사진을 찍어 피해여성의 새 남자친구 등 지인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흥업소에서 만취한 몽골인 여성을 근처 모텔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혐의로 업소 종업원 50살 장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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