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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추락 사고, 골반 타박 심각… 애프터스쿨 6인 체제 활동
입력 2013-06-20 11:22 

[MBN스타 박정선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추락 사고를 당해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19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측은 나나가 ‘쇼 챔피언 사전녹화를 마친 후 1.2m 정도 높이의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떨지는 사고를 당했다.
나나는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당초 소속사 측은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추락 사고를 당해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MBN스타 DB
그러나 검진 결과 나나의 골반 타박이 심각해 입원 치료를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애프터 스쿨은 나나가 빠진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본인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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