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주, 청순-섹시-표독 ‘3단 매력 발산’
입력 2013-06-20 11:10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현주가 청순, 섹시 그리고 표독을 넘나드는 3단 매력 발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김현주는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인 얌전(김현주 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김현주는 극 중 표독스러운 얌전의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 청순함과 섹시함을 한껏 발산한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현주가 청순, 섹시 그리고 표독을 넘나드는 3단 매력 발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모습을 비롯해 남심을 뒤흔드는 고혹적인 섹시미는 물론 극 중 시청자들의 소름을 자아내는 얌전으로 변신한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현주가 출연하는 ‘공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간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암투를 다룬 이야기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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